• 2016-05-13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다. 그 어려움은 대부분 우리가 인간관계를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는 승패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갈등이 생겼을 때 내가 마주하고 있는 사람과 싸울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힘을 합쳐 갈등의 원인이 된 문제와 싸우라는 것이다. 이것은 한 마디로 “사람과 싸우지 말고 문제와 싸워라.”로 표현할 수 있다. 문제와 싸워 이기는 전략으로 저자는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5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하버드에서 세계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로 인정받는 저자가 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풀어 가는 최상의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누적 판매 500만 부를 기록한 하버드 석학에게 배우다!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 유리는 하버드 대학교 협상학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직접 강의를 하고 30년 넘게 세계 각국의 개인, 기업,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그의 저작 대부분은 출간 즉시 아마존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500만 부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판매를 보였다. 윌리엄 유리는 <혼자 이기지 마라>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헤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갈등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명쾌하고도 쉽게 제시하고 있다. “사람과 싸우지 말고 문제와 싸워라”저자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인간관계의 핵심 원칙은 “사람과 싸우지 말고 문제와 싸우라.”는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인간관계를 이기고 지는 승패의 관점이나 얻고 뺏기는 이해득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접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관계를 승패나 경쟁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상대방은 싸워야 할 ‘적(敵)’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당면한 문제와 싸우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상대방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지(同志)’가 된다. 상대방을 적으로 생각하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부차적인 것이 되고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지만, 상대방을 동지로 생각하면 당면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고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창출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5가지 전략”이 책에는 사람과 싸우지 않고 문제와 싸우는 전략으로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5가지 전략”이 제시된다. “<1>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2> 논쟁하지 않고 상대의 입장에 선다.”, “<3> 거부하지 않고 게임의 틀을 바꾼다.”, “<4> 몰아붙이지 않고 다리를 놓아 준다.”, “<5> 내 힘을 상대에게 실어 준다.”가 그것이다. 여기에 제시된 5가지 전략을 한 마디로 종합하면 “나의 관점을 버리고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즉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다독이고, 도와주라는 것이다. 자신의 입장이나 이해관계에 매몰된다면 인간관계가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반대로 상대의 입장과 이해관계를 깊이 고려한다면 보다 진전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저자는 쉬운 사례와 논리적 분석으로 증명한다. 어떤 사람도, 어떤 관계도 두렵지 않은 인생이 시작된다!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모든 관계를 풀어 나가는 원칙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부부 사이, 부모 자식 사이, 상사와 부하 사이, 스승과 제자 사이, 친구 사이 등 어떤 인간관계라도 이 책에 제시된 원칙들을 한 가지씩 실생활에서 실천하다 보면 강한 자신감이 붙게 되고, 어떤 상대라도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지은이 윌리엄 유리 William Ury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세계 최고의 관계 전문가이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의 글로벌 협상 연구 책임자이며, 누적 판매 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유명 기업, 각국 정부, 비영리 단체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협상법과 관련한 강의와 자문을 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광산 파업에서 기업 분쟁, 외국의 민족 분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분쟁들을 중재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GETTING TO YES>, <THE THIRD SIDE>, <THE POWER OF A POSITIVE NO> 등이 있다.
  • 2016-05-03
     세계패권의 중심, 중국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경제는 지난 30년 동안 기업가 정신을 북돋우는 한편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면서 세계가 놀랄 정도의 경제 기적을 이뤄냈다. 이러한 경이적인 경제성장으로 중국인의 생활수준이 급격히 향상됐을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중국의 정치, 경제, 군사적인 영향력 또한 한층 커졌다. 그러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중국경제는 인건비 상승, 투자수익률 하락, 천연자원 감소 등의 악재와 함께 사상 유례가 없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예고된 버블』은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이 방대한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의 금융시장과 경제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중국경제와 신용시스템, 즉, 국유기업, 사영기업, 그림자은행, 각 지방 정부와 개인들이 상호 제공하는 명시적 또는 암묵적인 대출체계에 대해 빼어난 솜씨로 분석해냈다. 나아가 효율적 자원배치와 진정한 투자자 보호, 사회적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신용 메커니즘을 어떻게 수립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 2016-03-23
    “세계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키워드를 정리한 책”     -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위클리비즈가 인터뷰한 경영 구루들의 생생한 키워드로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다”     -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기업CEO들이 반드시 찾아 읽어보는 조선일보 프리미엄 주말 경제⋅경영 섹션 〈위클리비즈(Weekly BIZ)〉가 추려낸 2016년 71개의 핵심 경제키워드!<위클리비즈(Weekly BIZ)〉를 제작하는 조선비즈 위비경영연구소가 세계적인 경제⋅경영 구루들을 직접 만나 들은 주요 내용을 키워드 방식으로 정리했다. 위클리비즈는 조선일보와 조선비즈 기자들이 2016년 세계 경제를 이해하고, 경영의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정리해 핵심키워드 71개로 담아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 대신 오히려 수수료를 내야 하는 ‘마이너스 금리’를 이해해야 현실의 저금리 상황에서 개인자산관리와 사업을 잘 끌어 갈 수 있다. ‘딥러닝'을 이해해야만 이세돌과 구글 알파고의 대결이 가지는 미래 의미를 알 수 있다. ‘기계와의 전쟁'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젊은이들이 미래 직업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셰일가스'가 어떻게 저유가 상황을 만들었고,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야 사업의 장기계획을 세울 수 있다.《Weekly BIZ 경제키워드 71》는 기존 경제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세계 경제의 ‘뉴노멀' 상황을 이해하고,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경제 경영 지식과 정보를 사전식으로 명료하고 쉽게 설명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71개의 키워드를 ‘문화&비즈 트렌드', ‘떠오르는 산업 & 비즈니스', ‘새로운 전략', ‘새로운 리더십', ‘세계경제 핫이슈'의 5개 카테고리로 묶어 편집했다.‘메이커스 운동', ‘미들맨’, ‘메커니컬 터크', ‘탄성회복력' 등과 같이 생소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설명해 놓았다. 이미 독자들이 친숙해진 ‘공유경제', ‘3D프린팅', ‘공감마케팅' 등의 키워드는 미래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사업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 중심으로 설명했다.《Weekly BIZ 경제키워드 71》은 각 키워드와 관련된 지식이나 개념을 ‘링크키워드'로 설명하여 책 속의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보강하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또한 본문 말미에 〈위클리비즈(Weekly BIZ)〉 기자들이 세계적인 경제·경영 대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구루의 육성’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내용에 깊이와 신뢰를 더해 주었다. 《Weekly BIZ 경제키워드 71》은 거시적인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고민하는 CEO는  물론, 경제·경영 상식을 넓히고자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읽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책에 담긴 구루들의 통찰은 오래 두고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출판사 제공
  • 2016-01-25
    ​하루아침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세상을 열고, 이 시대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신무기로 무장한 그 어떤 전쟁보다 치열한 지식 정보 세계의 최전선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한국의 발터 베냐민에 비견되는 석학 이어령 교수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과 텍스트를 실체화하여 보여준다.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세상의 모든 지식에 통달한 대한민국 0.01%의 지성 이어령 교수로부터 지적 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날선 아이디어와 사상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듣는다.  10년 전 이어령 교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란 조어로 디지털 강국이라 자부하던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디지털의 약점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보완하는 디지로그의 시대정신을 강력히 주장했던 『디지로그』는 그 이후 한국의 지식 정보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낯설기만 했던 디지로그 세상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눈앞에 기적처럼 펼쳐졌다. 우리는 이제 사이버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3D 프린터로 집을 짓고,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언론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산다. 지식과 지식이 부딪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1인 메이커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오래 세월 기자로서 문화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인터뷰해왔던《S 매거진》의 정형모 기자는 이어령 교수와 함께 이 책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너진 인터페이스의 혁명 시대를 정확하게 읽어낼 정보와 문화의 현상들을 짚어내고 있다. 대륙 세력인 중국과 해양 세력인 일본 사이에 끼여 있는 한국은 무엇을 할 것인가? 더 이상 자본주의가 답이 될 수 없는 시대를 사는 우리가 진정 구비해야만 하는 우리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이어령 교수는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지식의 전쟁터에서 단순히 신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대를 읽는 밝은 눈으로 현상과 원인을 찾고, 우리가 추구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박제되어버린 죽은 지식이 아니라, 지금 이 세상을 움직이고 바꾸는 펄떡이는 산지식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미 정해진 답에 고정되어버린 우리의 죽은 Thought를 버리고 새로운 Thinking으로 향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지식의 사이를 결합하고 인터페이스를 바꾸고, 결합점을 찾고, 접속점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혜의 눈을 일깨운다. /출판사 제공 
  • 2015-12-29
    ​​장석주 지음|민음사|172쪽|9천원​1975년 문단에 나와 시인, 작가, 출판인이자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장석주의 신간 시집 『일요일과 나쁜 날씨』가 독자 여러분을 찾는다. 시집은 치열한 사유로 벼려 낸 지성의 산물이자, 단단하고도 유연한 감각의 발화가 되어 우리 생의 크나큰 “찰나”를 발생시키고 있다.​ 어디서 왔느냐, 자두나무야,자두나무는 큰 눈을 인 채붉은 자두 떨어진 방향으로 몸을 기울인다.우리는 자두나무의 고향에 대해알지 못한다. 붉은 것은 자두나무의 옛날,자두나무가 서럽게 울 때저 자두나무는 자두나무의 이후,자두나무의 장엄이다.-「눈 속의 자두나무」에서『일요일과 나쁜 날씨』는 과거-현재-미래를 지금의 우리 앞으로 일순간에 소환한다. 소환의 자리에는 한 그루 자두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시인은 ‘자두나무’라는 지배적 상관물을 통해 우리의 장엄한 시간이 결국 찰나와 찰나의 모음이라는 사실을 상징한다. 자두나무의 삶은 380만 년을 이어온 인간의 역사와 자연스레 역치된다. 그것에는 실체와 미지, 낮과 밤은 옹색한 구분일 뿐이다. 지금이 이후가 되고, 여기가 저기가 되며 당신이 곧 내가 될 때, 자두나무는 모든 사물과 생활의 탄생지가 될 수 있다. 시인은 이 모든 게 합해지고 섞여드는 공간을 나무 한 그루로 위치시킴으로써, 그 자리에 붙박여 타자를 바라봐야 하는 시선을 독자에게 강제한다. 독자는 모호성의 세계로 초대되어, 자두나무에서부터 시작되는 시적 미로에 빠진다. 그 출구에는 무엇이 있을까. 죽음이 왼쪽 눈으로 나의 부재를 본다.후박나무 잎이 떨어질 때 오후 5시는집개가 조용히 숨을 거두는 마당에 도착하고당신은 본다, 우연을 확장하는 이 부재의 시각을.죽음은 과거들의 미래,내일의 모든 약속을 철회하는 나,화요일의 밤은 화요일의 밤으로 깊은데,어제 저녁을 먹고 잠든 내가 없다니!미래는 이미 발밑에 엎질러져 있다. -「야만인을 기다리며」에서 『일요일과 나쁜 날씨』를 읽는 독자는 자두나무 곁에 선 유일자가 되어, 허기와 허영을 통해 또 다른 유일자와 만나는 노정에 서게 된다. 문명화된 우리가 기다리는 유일자는 야만인이다. 그는 뚜렷한 형체를 하고 있지 않기에, 쉽사리 알아보기 힘들다. 야만은 증상이나 징후가 아닌 특성과 속성으로 존재하는 무엇이다. 그것은 형태가 없는 우리의 삶 자체다. 우리의 삶은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우며 연약하고 모호하다. 그것을 우리는 문명이라는 말로 정리하고 재단하며 분류하려 했다. 야만에서 비롯된 문명은 야만을 억압하고, 야만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그 모호함을 숨긴다. 이쯤에서 우리는 갑판 위에서 홀로 웃고 있는 시인을 ‘광인’인자, ‘착한 이웃’인지 혼란스러워하며 의심하게 된다. 과연 그를 따라가면 나쁜 날씨 속 미로를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장석주 시인은 ‘자두나무’, ‘일요일’, ‘야만인’ 등의 시어를 시집의 지배적 단어로 배치하면서 그것에 오래 숙련된 감각을 부여한다. 그것은 슬픔과 평온의 혼재된 채로 난간에 기대어 있다. “슬픔의 저지대”에서 “먼 곳의 빈 방”까지, 장석주의 지적인 감각과 시적인 사유는 난간 아래의 슬픔을 건져 올려 독자에게 선사한다. 그것은 신파적 회피나 난감한 요설이 아닌, 정제되고 단련된 장르, 시인이 40년을 써 온 단 하나의 예술, 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요일의 나쁜 날씨”는 우리를 난감하게 하지만, 난감함을 관통하여 우리가 도달한 난간 아래에 슬픔에 빠진 타인이 보인다면, 그것만으로 우리는 견딜 수 있으리라 장석주는 말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 "대구는 최고의 청년도시죠."
    "강릉은 커피산업의 메카고요.
    "대덕은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겁니다."
    앉은 자리에서 술술 진단이 나온다. 환자 얼굴만 봐도 병을 알아보는 명의처럼, 고민에 빠진 우리나라 주요 도시들의 나아갈 방향을 척척 짚어내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그는 학계를 대표하는 국제문제 전문가지만,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할 정도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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