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9-29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국립생태원장 추천사: 바야흐로 '빅데이터 시대'이다. 하루가 다르게 쌓여가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읽어내는 과정인 '데이터 마이닝'이 비즈니스 환경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결국 게임은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들여다보며 더 빨리 의미를 찾느냐에 달려 있다. 이 같은 데이터 마이닝이 필요한 기업인은 물론 데이터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깔끔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포스터 프로보스트·톰 포셋 지음ㅣ강권학 옮김ㅣ한빛미디어ㅣ420쪽ㅣ2만8000원
  • 2014-09-29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국립생태원장 추천사: 시와 소설을 쓰고 읽으며 개그를 즐기고 심지어는 신화를 창조하고 그에 얽매어 사는 동물은 자연계를 통틀어 우리 인간뿐이다. 어떻게 우리 인간이 스토리를 만들고 그를 즐기는 동물이 되었는지 진화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대학에서 문학과 진화학 두 분야를 함께 공부한 저자는 풍부한 사례를 들며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생존 기술이 되었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한다.조너선 갓셜 지음|노승영 옮김 | 민음사|296쪽|2만2000원​
  • 2014-09-29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국립생태원장 추천사: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산다지만 자연선택 과정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행복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범위 내에서만 진화한다. 인지심리학자인 저자는 행복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관점과 태도를 비판하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가 아니라 왜 행복해지려는가를 묻는다. 다분히 현학적인 분석이지만 읽고 나면 구체적인 경험으로서의 행복에 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다.서은국 지음ㅣ21세기북스ㅣ206쪽ㅣ1만5000원​
  • 2014-09-29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국립생태원장 추천사: 광화문 교보문고의 입구에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푯말이 붙어 있다. 일찍이 '다윈의 식탁'을 저술한 바 있는 우리 시대의 걸출한 진화학자인 저자가 이번에는 만약 다윈이 지금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하고 그가 읽을법한 책들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서평을 제공한다. 이번 겨울 다윈의 이론이 영향을 끼친 학문들을 둘러보는 <다윈의 정원>이 출간되면 저자의 다윈 삼부작이 완결된단다.장대익 지음ㅣ바다출판사ㅣ408쪽ㅣ1만4800원
  • 2014-09-29
     안대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 추천사: 왜 인간은 스토리텔링에 빠지는 것일까? 인간이 이야기를 만들어 즐기는 능력은 인간 진화의 산물이다. 저자는 문학과 예술을 포함하여 문화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장식에 불과한 부차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생활의 주축임을 입증하고자 했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브라이언 보이드 지음ㅣ남경태 옮김ㅣ휴머니스트ㅣ612쪽ㅣ2만7000원​
  • "대구는 최고의 청년도시죠."
    "강릉은 커피산업의 메카고요.
    "대덕은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겁니다."
    앉은 자리에서 술술 진단이 나온다. 환자 얼굴만 봐도 병을 알아보는 명의처럼, 고민에 빠진 우리나라 주요 도시들의 나아갈 방향을 척척 짚어내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그는 학계를 대표하는 국제문제 전문가지만,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할 정도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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